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연대기 (문단 편집) === 일부에 국한된 역사적 개변성 === 8권 전후로 자주 보이는 비판은 주인공의 개입으로 동양의 역사가 바뀌고 '''몇 세기나 진행되었음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나 인물들의 행동이 조선과 그 인근에서는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기존의 역사와 너무 흡사]][* 예를 들면 임진왜란 초기 부분을 재탕했다. 최전방에 있다가 사망하는 [[송상현]]과 [[정발]], 배수진 사용하다가 전멸한 [[신립]], 무능한 수군제독 [[원균]]과 잘 싸우는 [[이순신]]이 그대로 재현된다. '''위치만 일본 인근으로 바꿔서.''']한 반면에 오히려 영향력이 약한 유럽의 역사는 '''[[나비 효과|딱히 특별한 이유도 없이 변했다.]]''' 단적인 예가 뜬금없이 [[에드워드 6세]]가 요절하지 않으면서, [[엘리자베스 1세]]가 몰락한 것. 이에 대해 유로파 카페에 남긴 작가의 답변을 요약하자면, 요동국의 경우 등장인물 모두가 가상의 인물인데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가상의 인물이라면 독자의 재미도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였고, 제국주의 중심부국가에서 태어나 자란 조선의 인물들이 실제 역사와 어떻게 다를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대체역사물]]의 세계는 현실의 [[평행세계]], 즉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이기에 역사적 개변성은 결국 작가 마음이고, 어색할 이유도 없다. 정도가 심해서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가 되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